권요찬 도의원 “경남 고려인 정착 지원책 늘려야”
입력 2024.06.11 (08:07)
수정 2024.06.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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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권요찬 의원은 최근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남의 고려인은 지난해 5천백여 명으로 최근 3년 새 1.4배 늘었고, 2020년 '경상남도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했는데도 별도 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며,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권요찬 의원은 최근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남의 고려인은 지난해 5천백여 명으로 최근 3년 새 1.4배 늘었고, 2020년 '경상남도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했는데도 별도 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며,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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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요찬 도의원 “경남 고려인 정착 지원책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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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1 08:07:22
- 수정2024-06-11 08:49:08
경남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권요찬 의원은 최근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남의 고려인은 지난해 5천백여 명으로 최근 3년 새 1.4배 늘었고, 2020년 '경상남도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했는데도 별도 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며,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권요찬 의원은 최근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남의 고려인은 지난해 5천백여 명으로 최근 3년 새 1.4배 늘었고, 2020년 '경상남도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했는데도 별도 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며,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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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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