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서 50대 여성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남성 구속송치

입력 2024.06.11 (08:45) 수정 2024.06.11 (08: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점집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강도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한 점집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점집에서 현금 등 금품을 챙긴 뒤 택시를 타고 서울 강북구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추적 3시간 만인 오후 5시 20분쯤 A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특별한 직업이 없는 A 씨가 경제적인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동두천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점집서 50대 여성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남성 구속송치
    • 입력 2024-06-11 08:45:04
    • 수정2024-06-11 08:47:35
    사회
점집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강도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한 점집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점집에서 현금 등 금품을 챙긴 뒤 택시를 타고 서울 강북구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추적 3시간 만인 오후 5시 20분쯤 A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특별한 직업이 없는 A 씨가 경제적인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동두천경찰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