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930뉴스(대구)

포항·경주·울산 해오름 동맹 사무국 출범

입력 2024.06.11 (10:14) 수정 2024.06.11 (11:10)

[쇼맥] 대구·경북 행정통합 속도…2년 후 통합 시·도 출범

독도 명예 주민 11만 명 돌파

해오름동맹 도시인 포항과 경주, 울산이 상설 협력기구를 구성합니다.

이들 자치단체는 어제 울산에서 해오름동맹 상반기 정기회를 열어 광역사무국 출범을 위한 추진단을 다음 달부터 운영하기로 정했습니다.

또 친환경 첨단산업벨트와 문화관광권역, 초광역 교통망 조성을 3대 핵심사업으로 정했습니다.

해오름 동맹은 2016년 포항-울산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3개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결성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