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저임금위 3차 회의…적용 범위 등 공방 예상
입력 2024.06.11 (12:10)
수정 2024.06.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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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이 3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갑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앞선 두 차례 회의와 마찬가지로 노동계와 경영계가 특수형태 근로자와 플랫폼 종사자 등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최저임금액을 시급을 기준으로 하되 월 단위 금액을 병기 할지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앞선 두 차례 회의와 마찬가지로 노동계와 경영계가 특수형태 근로자와 플랫폼 종사자 등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최저임금액을 시급을 기준으로 하되 월 단위 금액을 병기 할지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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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최저임금위 3차 회의…적용 범위 등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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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1 12:10:01
- 수정2024-06-11 12:19:59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이 3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갑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앞선 두 차례 회의와 마찬가지로 노동계와 경영계가 특수형태 근로자와 플랫폼 종사자 등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최저임금액을 시급을 기준으로 하되 월 단위 금액을 병기 할지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앞선 두 차례 회의와 마찬가지로 노동계와 경영계가 특수형태 근로자와 플랫폼 종사자 등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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