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00억 횡령’ 우리은행 내일 현장검사
입력 2024.06.11 (17:13)
수정 2024.06.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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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내일부터 현장검사에 들어갑니다.
우리은행 지점 직원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출 신청서와 입금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대출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횡령한 돈을 가상화폐와 해외 선물 등에 투자됐지만, 40억 원 정도 손실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은행 측은 정확한 사고 금액과 경위가 파악되는 대로 해당 내용을 공시할 방침입니다.
우리은행 지점 직원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출 신청서와 입금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대출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횡령한 돈을 가상화폐와 해외 선물 등에 투자됐지만, 40억 원 정도 손실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은행 측은 정확한 사고 금액과 경위가 파악되는 대로 해당 내용을 공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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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100억 횡령’ 우리은행 내일 현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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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1 17:13:29
- 수정2024-06-11 17:17:06
100억 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내일부터 현장검사에 들어갑니다.
우리은행 지점 직원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출 신청서와 입금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대출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횡령한 돈을 가상화폐와 해외 선물 등에 투자됐지만, 40억 원 정도 손실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은행 측은 정확한 사고 금액과 경위가 파악되는 대로 해당 내용을 공시할 방침입니다.
우리은행 지점 직원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출 신청서와 입금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대출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횡령한 돈을 가상화폐와 해외 선물 등에 투자됐지만, 40억 원 정도 손실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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