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출, 중국 줄고 미국 늘어
입력 2024.06.11 (20:11)
수정 2024.06.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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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대중국 수출은 줄어든 반면, 대미국 수출은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 들어 4월까지 대구의 중국 수출은 8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43%, 경북은 34억 3천만 달러로 16.8%가 줄었습니다.
반면, 미국 수출은 대구 7억4천만 달러, 경북 22억9천만 달러로 각각 2%와 16.8% 증가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대미 수출 비중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 들어 4월까지 대구의 중국 수출은 8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43%, 경북은 34억 3천만 달러로 16.8%가 줄었습니다.
반면, 미국 수출은 대구 7억4천만 달러, 경북 22억9천만 달러로 각각 2%와 16.8% 증가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대미 수출 비중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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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수출, 중국 줄고 미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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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1 20:11:01
- 수정2024-06-11 20:15:53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4/06/11/170_7985230.jpg)
대구·경북의 대중국 수출은 줄어든 반면, 대미국 수출은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 들어 4월까지 대구의 중국 수출은 8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43%, 경북은 34억 3천만 달러로 16.8%가 줄었습니다.
반면, 미국 수출은 대구 7억4천만 달러, 경북 22억9천만 달러로 각각 2%와 16.8% 증가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대미 수출 비중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 들어 4월까지 대구의 중국 수출은 8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43%, 경북은 34억 3천만 달러로 16.8%가 줄었습니다.
반면, 미국 수출은 대구 7억4천만 달러, 경북 22억9천만 달러로 각각 2%와 16.8% 증가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대미 수출 비중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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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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