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두 번째 방문국 카자흐스탄 도착…내일 정상회담
입력 2024.06.11 (23:22)
수정 2024.06.1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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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째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현지시각 11일 오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공항에는 카자흐스탄 벡테노프 올자스 총리를 비롯해 스클랴르 로만 제1부총리, 카슴벡 제니스 아스타나 시장, 바카예프 알리벡 외교차관, 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 주한카자흐스탄대사, 알나자로바 아크마랄 보건부장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영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문 첫날, 고려인 동포와 재외국민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친교 만찬을 함께합니다.
그리고 방문 둘째 날인 내일(12일) 대통령궁에서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는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선물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김건희 여사는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키워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현지시각 11일 오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공항에는 카자흐스탄 벡테노프 올자스 총리를 비롯해 스클랴르 로만 제1부총리, 카슴벡 제니스 아스타나 시장, 바카예프 알리벡 외교차관, 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 주한카자흐스탄대사, 알나자로바 아크마랄 보건부장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영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문 첫날, 고려인 동포와 재외국민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친교 만찬을 함께합니다.
그리고 방문 둘째 날인 내일(12일) 대통령궁에서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는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선물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김건희 여사는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키워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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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두 번째 방문국 카자흐스탄 도착…내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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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1 23:22:20
- 수정2024-06-12 00:11:54
중앙 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째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현지시각 11일 오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공항에는 카자흐스탄 벡테노프 올자스 총리를 비롯해 스클랴르 로만 제1부총리, 카슴벡 제니스 아스타나 시장, 바카예프 알리벡 외교차관, 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 주한카자흐스탄대사, 알나자로바 아크마랄 보건부장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영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문 첫날, 고려인 동포와 재외국민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친교 만찬을 함께합니다.
그리고 방문 둘째 날인 내일(12일) 대통령궁에서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는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선물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김건희 여사는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키워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현지시각 11일 오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공항에는 카자흐스탄 벡테노프 올자스 총리를 비롯해 스클랴르 로만 제1부총리, 카슴벡 제니스 아스타나 시장, 바카예프 알리벡 외교차관, 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 주한카자흐스탄대사, 알나자로바 아크마랄 보건부장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영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문 첫날, 고려인 동포와 재외국민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친교 만찬을 함께합니다.
그리고 방문 둘째 날인 내일(12일) 대통령궁에서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는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선물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김건희 여사는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키워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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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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