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2025년 최저시급 12,500원 요구

입력 2024.06.12 (07:44) 수정 2024.06.12 (08: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2025년 최저시급을 12,500원으로 올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최저임금의 결정 기준이 가구생활비에 맞게 정해져야 한다며, 현재 월 2백6만 740원인 최저임금을 26.3% 올린 2백61만 2,5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며 업종별 최저 임금 차등 적용 논의를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2025년 최저시급 12,500원 요구
    • 입력 2024-06-12 07:44:46
    • 수정2024-06-12 08:20:32
    뉴스광장(울산)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2025년 최저시급을 12,500원으로 올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최저임금의 결정 기준이 가구생활비에 맞게 정해져야 한다며, 현재 월 2백6만 740원인 최저임금을 26.3% 올린 2백61만 2,5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며 업종별 최저 임금 차등 적용 논의를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