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광역 상수도 전환은 일방적 추진”
입력 2024.06.12 (07:50)
수정 2024.06.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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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시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광역 상수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지난 7일 익산시 개최 시민 공청회에 광역 상수도 전환에 찬성하는 토론자만 참여했다고 비판하고, 시민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기 위한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익산시는 전체 상수도의 34퍼센트를 차지하는 지방 상수도 정수장 시설 노후화를 이유로 광역 상수도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지난 7일 익산시 개최 시민 공청회에 광역 상수도 전환에 찬성하는 토론자만 참여했다고 비판하고, 시민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기 위한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익산시는 전체 상수도의 34퍼센트를 차지하는 지방 상수도 정수장 시설 노후화를 이유로 광역 상수도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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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광역 상수도 전환은 일방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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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2 07:50:14
- 수정2024-06-12 09:15:42
익산시가 시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광역 상수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지난 7일 익산시 개최 시민 공청회에 광역 상수도 전환에 찬성하는 토론자만 참여했다고 비판하고, 시민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기 위한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익산시는 전체 상수도의 34퍼센트를 차지하는 지방 상수도 정수장 시설 노후화를 이유로 광역 상수도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지난 7일 익산시 개최 시민 공청회에 광역 상수도 전환에 찬성하는 토론자만 참여했다고 비판하고, 시민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기 위한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익산시는 전체 상수도의 34퍼센트를 차지하는 지방 상수도 정수장 시설 노후화를 이유로 광역 상수도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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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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