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중국 도착 2개월여 만에 일반 공개

입력 2024.06.12 (14:09) 수정 2024.06.12 (14: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우리나라를 떠나 중국에 간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2개월여 만에 쓰촨성 판다기지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됐습니다.

현재 푸바오는 하루 40㎏의 대나무와 죽순, 간식 등을 먹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 국내에서 태어난 뒤 그동안 용인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다 협약에 따라 지난 4월 3일 중국에 반환됐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도착한 후 푸바오가 현지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이른바 '푸대접·학대 의혹'이 일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푸바오, 중국 도착 2개월여 만에 일반 공개
    • 입력 2024-06-12 14:09:34
    • 수정2024-06-12 14:13:03
    뉴스2
지난 4월 우리나라를 떠나 중국에 간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2개월여 만에 쓰촨성 판다기지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됐습니다.

현재 푸바오는 하루 40㎏의 대나무와 죽순, 간식 등을 먹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 국내에서 태어난 뒤 그동안 용인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다 협약에 따라 지난 4월 3일 중국에 반환됐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도착한 후 푸바오가 현지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이른바 '푸대접·학대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