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사기 20대 연인, 검찰 송치
입력 2024.06.12 (21:56)
수정 2024.06.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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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사기 행각을 벌인 20대 연인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연인 사이인 20대 남성과 여성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표와 휴대전화, 게임기 등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린 뒤 잠적해 피해자 60여 명에게 천 백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연인 사이인 20대 남성과 여성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표와 휴대전화, 게임기 등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린 뒤 잠적해 피해자 60여 명에게 천 백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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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 사기 20대 연인,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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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2 21:56:49
- 수정2024-06-12 22:05:44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사기 행각을 벌인 20대 연인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연인 사이인 20대 남성과 여성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표와 휴대전화, 게임기 등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린 뒤 잠적해 피해자 60여 명에게 천 백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연인 사이인 20대 남성과 여성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4개월 동안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표와 휴대전화, 게임기 등을 팔 것처럼 글을 올린 뒤 잠적해 피해자 60여 명에게 천 백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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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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