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자 노려 고의사고 낸 공갈범 일당 구속
입력 2024.06.12 (21:57)
수정 2024.06.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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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자나 불법체류자를 노려 고의로 차량 사고를 낸 뒤 금품을 갈취한 공갈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경찰청은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30대 A 씨 등 4명을 검거해 주범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천안과 당진 등 유흥가 일대에서 음주 운전자와 불법체류자로 보이는 외국인 등이 모는 차량을 노려 고의 사고를 낸 뒤 27차례에 걸쳐 5천7백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30대 A 씨 등 4명을 검거해 주범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천안과 당진 등 유흥가 일대에서 음주 운전자와 불법체류자로 보이는 외국인 등이 모는 차량을 노려 고의 사고를 낸 뒤 27차례에 걸쳐 5천7백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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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자 노려 고의사고 낸 공갈범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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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2 21:57:11
- 수정2024-06-12 22:05:44
음주 운전자나 불법체류자를 노려 고의로 차량 사고를 낸 뒤 금품을 갈취한 공갈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경찰청은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30대 A 씨 등 4명을 검거해 주범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천안과 당진 등 유흥가 일대에서 음주 운전자와 불법체류자로 보이는 외국인 등이 모는 차량을 노려 고의 사고를 낸 뒤 27차례에 걸쳐 5천7백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30대 A 씨 등 4명을 검거해 주범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천안과 당진 등 유흥가 일대에서 음주 운전자와 불법체류자로 보이는 외국인 등이 모는 차량을 노려 고의 사고를 낸 뒤 27차례에 걸쳐 5천7백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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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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