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규모 4.8 외

입력 2024.06.12 (22:50) 수정 2024.06.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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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규모 4.8

전북 부안에서 오늘 아침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습니다.

서울과 부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고, 여진이 잇따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00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전문기자와 분석해보겠습니다.

제3자 뇌물 혐의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제3자 뇌물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돈 8백만 달러를 뇌물로 규정한 겁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창작 수준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반발했고, 국민의힘은 사법 리스크를 부각시켰습니다.

1호 제대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18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멤버 중 첫 제대인데, 복무 중인 다른 멤버들도 깜짝 등장해 축하했습니다.

한동안 멈춰 있던 방탄소년단 활동에 다시 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전역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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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6-12 22: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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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에서 오늘 아침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습니다.

서울과 부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고, 여진이 잇따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00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전문기자와 분석해보겠습니다.

제3자 뇌물 혐의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제3자 뇌물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돈 8백만 달러를 뇌물로 규정한 겁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창작 수준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반발했고, 국민의힘은 사법 리스크를 부각시켰습니다.

1호 제대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18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멤버 중 첫 제대인데, 복무 중인 다른 멤버들도 깜짝 등장해 축하했습니다.

한동안 멈춰 있던 방탄소년단 활동에 다시 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전역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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