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최저임금 인상해야…총궐기”
입력 2024.06.12 (23:21)
수정 2024.06.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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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오늘 울산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물가 속에서 임금인상률은 3%에 그쳐 실질임금이 하락했다"며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총궐기에 참가한 이후 하반기에는 임금교섭과 단체교섭에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 울산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물가 속에서 임금인상률은 3%에 그쳐 실질임금이 하락했다"며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총궐기에 참가한 이후 하반기에는 임금교섭과 단체교섭에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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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비정규직노조 “최저임금 인상해야…총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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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2 23:21:50
- 수정2024-06-12 23:30:30
울산지역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오늘 울산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물가 속에서 임금인상률은 3%에 그쳐 실질임금이 하락했다"며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총궐기에 참가한 이후 하반기에는 임금교섭과 단체교섭에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 울산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물가 속에서 임금인상률은 3%에 그쳐 실질임금이 하락했다"며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총궐기에 참가한 이후 하반기에는 임금교섭과 단체교섭에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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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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