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버닝썬 사태 5년 만에…용준형·고준희 “억울해”
입력 2024.06.13 (06:53)
수정 2024.06.13 (0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용준형' 씨와 배우 '고준희' 씨 등 5년 전 버닝썬 사건에 이름을 올렸던 연예인들이 최근 잇따라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 씨가 버닝썬과 연관된 일명 '정준영 단톡방'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2019년 용준형 씨는 정 씨의 불법 촬영 동영상을 본 사실이 드러나 그룹에서 탈퇴했는데요, 어제는 SNS를 통해 당시 자신은 개인 메신저로 받은 동영상을 우연히 보았을 뿐 정준영 단톡방의 일원이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우 고준희 씨도 이틀 전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심경을 밝혔습니다.
과거 클럽 버닝썬에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고준희 씨.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당시 소속사의 안일한 대응 탓에 오해를 키웠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용준형' 씨와 배우 '고준희' 씨 등 5년 전 버닝썬 사건에 이름을 올렸던 연예인들이 최근 잇따라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 씨가 버닝썬과 연관된 일명 '정준영 단톡방'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2019년 용준형 씨는 정 씨의 불법 촬영 동영상을 본 사실이 드러나 그룹에서 탈퇴했는데요, 어제는 SNS를 통해 당시 자신은 개인 메신저로 받은 동영상을 우연히 보았을 뿐 정준영 단톡방의 일원이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우 고준희 씨도 이틀 전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심경을 밝혔습니다.
과거 클럽 버닝썬에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고준희 씨.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당시 소속사의 안일한 대응 탓에 오해를 키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버닝썬 사태 5년 만에…용준형·고준희 “억울해”
-
- 입력 2024-06-13 06:53:08
- 수정2024-06-13 07:36:42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수 '용준형' 씨와 배우 '고준희' 씨 등 5년 전 버닝썬 사건에 이름을 올렸던 연예인들이 최근 잇따라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 씨가 버닝썬과 연관된 일명 '정준영 단톡방'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2019년 용준형 씨는 정 씨의 불법 촬영 동영상을 본 사실이 드러나 그룹에서 탈퇴했는데요, 어제는 SNS를 통해 당시 자신은 개인 메신저로 받은 동영상을 우연히 보았을 뿐 정준영 단톡방의 일원이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우 고준희 씨도 이틀 전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심경을 밝혔습니다.
과거 클럽 버닝썬에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고준희 씨.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당시 소속사의 안일한 대응 탓에 오해를 키웠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용준형' 씨와 배우 '고준희' 씨 등 5년 전 버닝썬 사건에 이름을 올렸던 연예인들이 최근 잇따라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 씨가 버닝썬과 연관된 일명 '정준영 단톡방'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2019년 용준형 씨는 정 씨의 불법 촬영 동영상을 본 사실이 드러나 그룹에서 탈퇴했는데요, 어제는 SNS를 통해 당시 자신은 개인 메신저로 받은 동영상을 우연히 보았을 뿐 정준영 단톡방의 일원이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우 고준희 씨도 이틀 전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심경을 밝혔습니다.
과거 클럽 버닝썬에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고준희 씨.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당시 소속사의 안일한 대응 탓에 오해를 키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