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인사이드 아웃2’ 박스오피스 1위…수지·박보검 제쳐

입력 2024.06.13 (06:54) 수정 2024.06.13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상영 첫날인 어제 관객 수 19만 4천여 명, 점유율 72%대를 기록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는 2015년 흥행에 성공한 시리즈의 속편으로, 전편은 국내 누적 관객 497만 명을 모았는데요, 전편이 11살 소녀의 보편적 감정을 다뤘다면 속편은 13살 사춘기가 된 주인공의 다양해진 감정과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하루 박스오피스 2위는 배우 박주현 씨 주연의 영화 '드라이브'가 차지했고, 수지 씨와 박보검 씨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원더랜드'는 일일 관객 만 2천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인사이드 아웃2’ 박스오피스 1위…수지·박보검 제쳐
    • 입력 2024-06-13 06:54:10
    • 수정2024-06-13 07:01:21
    뉴스광장 1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상영 첫날인 어제 관객 수 19만 4천여 명, 점유율 72%대를 기록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는 2015년 흥행에 성공한 시리즈의 속편으로, 전편은 국내 누적 관객 497만 명을 모았는데요, 전편이 11살 소녀의 보편적 감정을 다뤘다면 속편은 13살 사춘기가 된 주인공의 다양해진 감정과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하루 박스오피스 2위는 배우 박주현 씨 주연의 영화 '드라이브'가 차지했고, 수지 씨와 박보검 씨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원더랜드'는 일일 관객 만 2천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