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도쿄 신국립극장서 공연

입력 2024.06.13 (06:55) 수정 2024.06.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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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씨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 뮤지컬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2019년 방영된 원작 드라마의 인기가 이번엔 뮤지컬로 이어졌습니다.

일본에 진출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현지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본 최고의 국립극장이라는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하게 된 겁니다.

한국 드라마 원작의 뮤지컬이 신국립극장에 올려지는 건 이번이 최초라는데요.

또 '사랑의 불시착'은 올 가을 여성 단원으로만 이뤄진 110년 전통의 일본 극단- 다카라즈카의 가극으로도 공연될 예정입니다.

이들이 한국 드라마를 뮤지컬로 선뵈는 건 2009년 배용준 씨 주연의 '태왕사신기' 이후 두 번쨉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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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13 06:55:39
    • 수정2024-06-13 07: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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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씨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 뮤지컬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2019년 방영된 원작 드라마의 인기가 이번엔 뮤지컬로 이어졌습니다.

일본에 진출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현지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본 최고의 국립극장이라는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하게 된 겁니다.

한국 드라마 원작의 뮤지컬이 신국립극장에 올려지는 건 이번이 최초라는데요.

또 '사랑의 불시착'은 올 가을 여성 단원으로만 이뤄진 110년 전통의 일본 극단- 다카라즈카의 가극으로도 공연될 예정입니다.

이들이 한국 드라마를 뮤지컬로 선뵈는 건 2009년 배용준 씨 주연의 '태왕사신기' 이후 두 번쨉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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