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등 4개 지역 뿌리 산업 특화단지 지정

산업통상자원부가 부산 섬유 염색가공단지 등 4개 지역의 우수한 뿌리산업 집적지를 특화단지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산업부는 제2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부산 섬유 염색가공 단지와 전남 율촌, 충남 예산 신소재, 경기 반월 염색 단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