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역 주변 대규모 정전 “뱀이 전기설비 건드려”
입력 2024.06.13 (08:13)
수정 2024.06.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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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진주지사는 지난 10일 진주역 인근 정전 사고를 조사한 결과, 전신주에 있는 전기 설비를 뱀이 건드리면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김해와 양산을 제외하고, 경남에서 발생한 정전은 천3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야생동물 등 이물 접촉 사고가 4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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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역 주변 대규모 정전 “뱀이 전기설비 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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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3 08:13:42
- 수정2024-06-13 08:30:50
한전 진주지사는 지난 10일 진주역 인근 정전 사고를 조사한 결과, 전신주에 있는 전기 설비를 뱀이 건드리면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김해와 양산을 제외하고, 경남에서 발생한 정전은 천3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야생동물 등 이물 접촉 사고가 4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3년 동안 김해와 양산을 제외하고, 경남에서 발생한 정전은 천3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야생동물 등 이물 접촉 사고가 4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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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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