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출 사기 12억 가로챈 20대 구속
입력 2024.06.13 (08:22)
수정 2024.06.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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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저금리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12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대부중개업자 2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2년부터 지난 2월까지 대출 이력이 있는 서민들을 상대로 기존 대출금과 대출진행비를 입금하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배송기사와 자영업자 등 18명으로부터 1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화를 이용한 사기로 피해자가 전국에 흩어져있었다며 대출을 할때 금융위원회 제재 여부 등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2년부터 지난 2월까지 대출 이력이 있는 서민들을 상대로 기존 대출금과 대출진행비를 입금하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배송기사와 자영업자 등 18명으로부터 1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화를 이용한 사기로 피해자가 전국에 흩어져있었다며 대출을 할때 금융위원회 제재 여부 등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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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 대출 사기 12억 가로챈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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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3 08:22:31
- 수정2024-06-13 08:39:06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저금리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12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대부중개업자 2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2년부터 지난 2월까지 대출 이력이 있는 서민들을 상대로 기존 대출금과 대출진행비를 입금하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배송기사와 자영업자 등 18명으로부터 1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화를 이용한 사기로 피해자가 전국에 흩어져있었다며 대출을 할때 금융위원회 제재 여부 등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2년부터 지난 2월까지 대출 이력이 있는 서민들을 상대로 기존 대출금과 대출진행비를 입금하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배송기사와 자영업자 등 18명으로부터 1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화를 이용한 사기로 피해자가 전국에 흩어져있었다며 대출을 할때 금융위원회 제재 여부 등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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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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