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곳곳 폭염주의보…내일까지 소나기

입력 2024.06.14 (08:28) 수정 2024.06.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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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일찍 한여름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는 광주가 36.2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무려 8도가량이나 웃돌았습니다.

오늘도 낮 최고 기온 33도로 매우 덥겠고요,

내일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가 일시적으로 약해지지만,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돌아 계속해서 덥겠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곡성 등 광주와 전남 5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기온도 30도 이상으로 올라 더운데, 체감온도는 더 높을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맑지만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는데요,

담양과 곡성, 구례 등 전남 북동부 지역에 5~20mm, 내일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나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6도, 광양 31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9도, 영암 32도, 강진 31도가 예상되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6도~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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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곳곳 폭염주의보…내일까지 소나기
    • 입력 2024-06-14 08:28:49
    • 수정2024-06-14 08:59:46
    뉴스광장(광주)
다소 일찍 한여름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는 광주가 36.2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무려 8도가량이나 웃돌았습니다.

오늘도 낮 최고 기온 33도로 매우 덥겠고요,

내일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가 일시적으로 약해지지만,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돌아 계속해서 덥겠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곡성 등 광주와 전남 5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기온도 30도 이상으로 올라 더운데, 체감온도는 더 높을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맑지만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는데요,

담양과 곡성, 구례 등 전남 북동부 지역에 5~20mm, 내일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나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6도, 광양 31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9도, 영암 32도, 강진 31도가 예상되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6도~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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