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역대 최고 마감

입력 2024.06.14 (09:35) 수정 2024.06.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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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4거래일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13일 뉴욕 증시에서 S&P 500지수는 12.71포인트 오른 5,433.74를, 나스닥지수는 59.12포인트 오른 17,667.56을 나타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5.11포인트 하락한 38,647.1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전일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에 이어 이날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도 하락하면서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이 올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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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14 09:35:33
    • 수정2024-06-14 09: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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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4거래일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13일 뉴욕 증시에서 S&P 500지수는 12.71포인트 오른 5,433.74를, 나스닥지수는 59.12포인트 오른 17,667.56을 나타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5.11포인트 하락한 38,647.1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전일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에 이어 이날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도 하락하면서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이 올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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