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천에 ‘따릉이’ 버린 20대 남성 경찰 조사 받아
입력 2024.06.14 (10:08)
수정 2024.06.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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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성북천에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집어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제(13일) 20대 남성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과 12일 3차례에 걸쳐 따릉이 27대를 성북천에 집어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11일 따릉이 여러 대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해 A 씨를 피의자로 특정했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기는 했지만,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 입증을 위한 추가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제(13일) 20대 남성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과 12일 3차례에 걸쳐 따릉이 27대를 성북천에 집어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11일 따릉이 여러 대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해 A 씨를 피의자로 특정했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기는 했지만,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 입증을 위한 추가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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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천에 ‘따릉이’ 버린 20대 남성 경찰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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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4 10:08:15
- 수정2024-06-14 10:10:10
서울시 성북구 성북천에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집어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제(13일) 20대 남성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과 12일 3차례에 걸쳐 따릉이 27대를 성북천에 집어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11일 따릉이 여러 대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해 A 씨를 피의자로 특정했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기는 했지만,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 입증을 위한 추가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제(13일) 20대 남성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과 12일 3차례에 걸쳐 따릉이 27대를 성북천에 집어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11일 따릉이 여러 대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해 A 씨를 피의자로 특정했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기는 했지만,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 입증을 위한 추가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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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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