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서울 올 들어 최고 기온…내일은 더위 주춤 외

입력 2024.06.14 (12:32) 수정 2024.06.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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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안 이어진 더위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주춤하겠습니다.

야, 특검법 ‘속도’…여 “수사기관이 신속하게”

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단독으로 열어 해병대원 특검법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상임위에 불참한 여당은 경찰청을 방문하고 공수처장을 만나 해병대원 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평양 곳곳 ‘손님맞이’ 포착…“러북 관계 깊어”

김일성 광장에 무대로 추정되는 시설이 들어서는 등 평양 곳곳에서 푸틴 방북을 준비하는 듯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러시아는 아직 공식적으로 일정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북러 관계의 잠재력이 매우 깊다고 강조했습니다.

‘집단 휴진’ 불참 의사 늘어…환자들 “휴진 철회”

분만이나 응급실, 아동 진료 등을 담당하는 의사들이 오는 18일 의협의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단체들과 병원 노조는 휴진 계획을 철회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해외 직구 30% 안전기준 미달…기준 295배 초과도

알리 등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헬멧과 완구, 화장품 등 88개 제품의 30% 정도가 안전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물놀이 기구에선 기준치의 300배 가까운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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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서울 올 들어 최고 기온…내일은 더위 주춤 외
    • 입력 2024-06-14 12:32:37
    • 수정2024-06-14 12: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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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안 이어진 더위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주춤하겠습니다.

야, 특검법 ‘속도’…여 “수사기관이 신속하게”

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단독으로 열어 해병대원 특검법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상임위에 불참한 여당은 경찰청을 방문하고 공수처장을 만나 해병대원 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평양 곳곳 ‘손님맞이’ 포착…“러북 관계 깊어”

김일성 광장에 무대로 추정되는 시설이 들어서는 등 평양 곳곳에서 푸틴 방북을 준비하는 듯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러시아는 아직 공식적으로 일정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북러 관계의 잠재력이 매우 깊다고 강조했습니다.

‘집단 휴진’ 불참 의사 늘어…환자들 “휴진 철회”

분만이나 응급실, 아동 진료 등을 담당하는 의사들이 오는 18일 의협의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단체들과 병원 노조는 휴진 계획을 철회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해외 직구 30% 안전기준 미달…기준 295배 초과도

알리 등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헬멧과 완구, 화장품 등 88개 제품의 30% 정도가 안전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물놀이 기구에선 기준치의 300배 가까운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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