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사랑해요 아미”…자필 편지 공개

입력 2024.06.14 (13:47) 수정 2024.06.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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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데뷔 11주년을 맞아 군 복무 중인 멤버 제이홉이 팬덤 아이에게 쓴 자필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제이홉은 팬덤 아미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를 통해 “우리 아미와 함께한지 11년, 믿기지가 않습니다. 꾸준하게 좋아해 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여러분들 앞에서 멋지게 무대에 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사랑해요. 아미”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어제(13일) 열린 데뷔 기념 축제 ‘2024 페스타’에서도 제이홉의 자필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이 편지에는 “저는 병장 2호봉으로 분대장도 하면서 4개월 남은 군 생활을 복귀 생각하며 열심히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며, “사실 시간이 요즘 더 잘 안 간다. 아프지 말고 6월 잘 즐기면서 10월도 기다려 봅시다. 사랑합니다”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은 오는 10월 17일 전역합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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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제이홉, “사랑해요 아미”…자필 편지 공개
    • 입력 2024-06-14 13:47:23
    • 수정2024-06-14 13:50:12
    문화
방탄소년단 BTS 데뷔 11주년을 맞아 군 복무 중인 멤버 제이홉이 팬덤 아이에게 쓴 자필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제이홉은 팬덤 아미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를 통해 “우리 아미와 함께한지 11년, 믿기지가 않습니다. 꾸준하게 좋아해 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여러분들 앞에서 멋지게 무대에 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사랑해요. 아미”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어제(13일) 열린 데뷔 기념 축제 ‘2024 페스타’에서도 제이홉의 자필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이 편지에는 “저는 병장 2호봉으로 분대장도 하면서 4개월 남은 군 생활을 복귀 생각하며 열심히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며, “사실 시간이 요즘 더 잘 안 간다. 아프지 말고 6월 잘 즐기면서 10월도 기다려 봅시다. 사랑합니다”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은 오는 10월 17일 전역합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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