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업적 알린다”…해수부, 21일 ‘제1회 선원의날’ 기념행사

입력 2024.06.14 (17:09) 수정 2024.06.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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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오는 21일 ‘제1회 선원의 날’을 맞아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선원의 날은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입니다.

해수부는 기념행사에서 9천t(톤)급 실습선인 ‘한나라호’를 개방해, 행사 참석자들이 선원들의 일상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일(15)부터 오는 21일까지 1주일을 ‘선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내일(15일)은 부산 북항친수공원에서 한마음 걷기축제를 열고, 20일에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선원 세미나를 합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올해 처음 맞는 선원의 날이 선원의 노고와 업적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출 현장에서 헌신을 다해 온 선원들이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수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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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14 17:09:43
    • 수정2024-06-14 17:11:53
    경제
해양수산부가 오는 21일 ‘제1회 선원의 날’을 맞아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선원의 날은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입니다.

해수부는 기념행사에서 9천t(톤)급 실습선인 ‘한나라호’를 개방해, 행사 참석자들이 선원들의 일상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일(15)부터 오는 21일까지 1주일을 ‘선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내일(15일)은 부산 북항친수공원에서 한마음 걷기축제를 열고, 20일에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선원 세미나를 합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올해 처음 맞는 선원의 날이 선원의 노고와 업적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출 현장에서 헌신을 다해 온 선원들이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수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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