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병의원 202곳 휴진 신고…경상대병원 휴진 결의
입력 2024.06.14 (21:50)
수정 2024.06.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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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경상남도 보건당국은 휴진신고 명령이 내려진 경남 병·의원 천8백 곳 가운데, 202곳이 휴진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휴진 신고 비율은 신고 명령을 받은 경남 병·의원의 11.2% 수준입니다.
또, 진주와 창원의 경상국립대병원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찬반 투표를 통해 휴진을 결정하면서 필수·응급 진료 등을 제외하고 교수들이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진 신고 비율은 신고 명령을 받은 경남 병·의원의 11.2% 수준입니다.
또, 진주와 창원의 경상국립대병원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찬반 투표를 통해 휴진을 결정하면서 필수·응급 진료 등을 제외하고 교수들이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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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병의원 202곳 휴진 신고…경상대병원 휴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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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4 21:50:46
- 수정2024-06-14 21:54:20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경상남도 보건당국은 휴진신고 명령이 내려진 경남 병·의원 천8백 곳 가운데, 202곳이 휴진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휴진 신고 비율은 신고 명령을 받은 경남 병·의원의 11.2% 수준입니다.
또, 진주와 창원의 경상국립대병원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찬반 투표를 통해 휴진을 결정하면서 필수·응급 진료 등을 제외하고 교수들이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진 신고 비율은 신고 명령을 받은 경남 병·의원의 11.2% 수준입니다.
또, 진주와 창원의 경상국립대병원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찬반 투표를 통해 휴진을 결정하면서 필수·응급 진료 등을 제외하고 교수들이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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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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