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북러 군사협력 증가 강력 규탄”

입력 2024.06.15 (21:28) 수정 2024.06.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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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증가를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핵과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이 북한에 이전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G7 정상들은 현지 시각 14일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열린 정상회의 폐막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수출과 러시아의 조달 등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 협력 증가를 가능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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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 정상회의 “북러 군사협력 증가 강력 규탄”
    • 입력 2024-06-15 21:28:20
    • 수정2024-06-15 2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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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증가를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핵과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이 북한에 이전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G7 정상들은 현지 시각 14일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열린 정상회의 폐막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수출과 러시아의 조달 등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 협력 증가를 가능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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