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교육 없는 학교’ 다음 달 시작

입력 2024.06.16 (10:27) 수정 2024.06.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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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지역대학 등이 손잡고 사교육을 경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가 다음 달 시작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교육부에 정보공개 청구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시도별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운영 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거쳐 다음 달 중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의 구체적인 사교육 경감 프로그램은 지역이 결정해 교육부에 제출합니다.

정부가 올해 초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를 운영하겠다고 하면서 든 예시에 따라 늘봄학교 확대, 교원·대학생이 참여하는 학습 멘토링, 진로·진학 컨설팅, 맞춤형 학습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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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사교육 없는 학교’ 다음 달 시작
    • 입력 2024-06-16 10:27:31
    • 수정2024-06-16 10:31:14
    사회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지역대학 등이 손잡고 사교육을 경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가 다음 달 시작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교육부에 정보공개 청구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시도별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운영 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거쳐 다음 달 중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의 구체적인 사교육 경감 프로그램은 지역이 결정해 교육부에 제출합니다.

정부가 올해 초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를 운영하겠다고 하면서 든 예시에 따라 늘봄학교 확대, 교원·대학생이 참여하는 학습 멘토링, 진로·진학 컨설팅, 맞춤형 학습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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