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농심, 국산 가루쌀 이용 신제품 잇따라 출시
입력 2024.06.16 (12:00)
수정 2024.06.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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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식품업체들이 국산 가루쌀을 이용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합니다.
신세계푸드는 가루쌀을 이용해 우유와 비슷한 맛을 낸 신제품을 개발해 다음 달 출시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 음료에 대해, 맛이 우유와 비슷하고 칼슘도 들어있는 식물성 음료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치즈와 크림 등에 써온 우유를 대체할 수 있고,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이들도 우유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심이 가루쌀을 써서 개발한 신제품도 내일(17일) 시장에 나옵니다.
농심은 국산 가루쌀을 이용해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만들어 매콤한 찜닭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루쌀은 일반 쌀에 비해 잘 부서지는 특성이 있어 물에 불리지 않아도 쉽게 빻아 가공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밥쌀을 대체하는 가루쌀 생산을 늘리기 위해, 수요처인 식품 기업들의 가루쌀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가루쌀을 이용해 우유와 비슷한 맛을 낸 신제품을 개발해 다음 달 출시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 음료에 대해, 맛이 우유와 비슷하고 칼슘도 들어있는 식물성 음료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치즈와 크림 등에 써온 우유를 대체할 수 있고,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이들도 우유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심이 가루쌀을 써서 개발한 신제품도 내일(17일) 시장에 나옵니다.
농심은 국산 가루쌀을 이용해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만들어 매콤한 찜닭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루쌀은 일반 쌀에 비해 잘 부서지는 특성이 있어 물에 불리지 않아도 쉽게 빻아 가공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밥쌀을 대체하는 가루쌀 생산을 늘리기 위해, 수요처인 식품 기업들의 가루쌀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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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푸드·농심, 국산 가루쌀 이용 신제품 잇따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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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6 12:00:13
- 수정2024-06-16 12:04:49
대형 식품업체들이 국산 가루쌀을 이용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합니다.
신세계푸드는 가루쌀을 이용해 우유와 비슷한 맛을 낸 신제품을 개발해 다음 달 출시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 음료에 대해, 맛이 우유와 비슷하고 칼슘도 들어있는 식물성 음료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치즈와 크림 등에 써온 우유를 대체할 수 있고,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이들도 우유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심이 가루쌀을 써서 개발한 신제품도 내일(17일) 시장에 나옵니다.
농심은 국산 가루쌀을 이용해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만들어 매콤한 찜닭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루쌀은 일반 쌀에 비해 잘 부서지는 특성이 있어 물에 불리지 않아도 쉽게 빻아 가공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밥쌀을 대체하는 가루쌀 생산을 늘리기 위해, 수요처인 식품 기업들의 가루쌀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가루쌀을 이용해 우유와 비슷한 맛을 낸 신제품을 개발해 다음 달 출시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 음료에 대해, 맛이 우유와 비슷하고 칼슘도 들어있는 식물성 음료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치즈와 크림 등에 써온 우유를 대체할 수 있고,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이들도 우유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심이 가루쌀을 써서 개발한 신제품도 내일(17일) 시장에 나옵니다.
농심은 국산 가루쌀을 이용해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만들어 매콤한 찜닭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루쌀은 일반 쌀에 비해 잘 부서지는 특성이 있어 물에 불리지 않아도 쉽게 빻아 가공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밥쌀을 대체하는 가루쌀 생산을 늘리기 위해, 수요처인 식품 기업들의 가루쌀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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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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