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최남단 라파서 폭발로 이스라엘군 8명 사망

입력 2024.06.16 (12:08) 수정 2024.06.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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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작전중이던 이스라엘군 병사 8명이 폭발로 사망했다고 현지시간 15일 이스라엘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전사자 수는 지난해 10월 개전 이후 단일 상황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이스라엘군은 매설된 대규모 폭탄 폭발이나 하마스의 폭발물 공격 등 여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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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 최남단 라파서 폭발로 이스라엘군 8명 사망
    • 입력 2024-06-16 12:08:14
    • 수정2024-06-16 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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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작전중이던 이스라엘군 병사 8명이 폭발로 사망했다고 현지시간 15일 이스라엘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전사자 수는 지난해 10월 개전 이후 단일 상황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이스라엘군은 매설된 대규모 폭탄 폭발이나 하마스의 폭발물 공격 등 여러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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