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7월 14일 전당대회…새 지도부 선출

입력 2024.06.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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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는 다음 달 14일 전국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최성 수석대변인은 오늘(1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제는 바통을 새 지도부에 넘겨줘야할 때"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당대회에서는 100% 권리당원 투표로 당 대표 1명과 책임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내일까지 당비 납부 약정을 완료한 당원들은 선거권을 갖게 되고,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이후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거쳐 다음 달 10~11일 K-보팅 시스템을 통한 투표, 12~13일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진행합니다.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은 남평오 비상대책위원이 맡고, 조직강화특별위원장에 이근규 사무총장이,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김찬훈 정책위의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한편 새로운미래는 22대 총선 전략에 대한 평가와 향후 비전을 담은 총선백서를 이달 말 발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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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미래 7월 14일 전당대회…새 지도부 선출
    • 입력 2024-06-17 11:14:45
    정치
새로운미래는 다음 달 14일 전국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최성 수석대변인은 오늘(1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제는 바통을 새 지도부에 넘겨줘야할 때"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당대회에서는 100% 권리당원 투표로 당 대표 1명과 책임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내일까지 당비 납부 약정을 완료한 당원들은 선거권을 갖게 되고,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이후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거쳐 다음 달 10~11일 K-보팅 시스템을 통한 투표, 12~13일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진행합니다.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은 남평오 비상대책위원이 맡고, 조직강화특별위원장에 이근규 사무총장이,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김찬훈 정책위의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한편 새로운미래는 22대 총선 전략에 대한 평가와 향후 비전을 담은 총선백서를 이달 말 발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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