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시달려서”…아파트 엘리베이터서 여성 흉기로 위협한 40대 구속
입력 2024.06.17 (16:28)
수정 2024.06.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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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지난 14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처음 본 50대 여성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도주 하루만에 서울시 광진구에서 검거된 A 씨는 경찰에 “채무 때문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가 돈을 노리고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죄명을 기존 특수협박에서 특수강도미수로 바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수사를 마무리한 뒤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지난 14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처음 본 50대 여성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도주 하루만에 서울시 광진구에서 검거된 A 씨는 경찰에 “채무 때문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가 돈을 노리고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죄명을 기존 특수협박에서 특수강도미수로 바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수사를 마무리한 뒤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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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무 시달려서”…아파트 엘리베이터서 여성 흉기로 위협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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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7 16:28:54
- 수정2024-06-17 16:31:56
지난 11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지난 14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처음 본 50대 여성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도주 하루만에 서울시 광진구에서 검거된 A 씨는 경찰에 “채무 때문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가 돈을 노리고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죄명을 기존 특수협박에서 특수강도미수로 바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수사를 마무리한 뒤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지난 14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처음 본 50대 여성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도주 하루만에 서울시 광진구에서 검거된 A 씨는 경찰에 “채무 때문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가 돈을 노리고 범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죄명을 기존 특수협박에서 특수강도미수로 바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수사를 마무리한 뒤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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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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