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서 일어난 전세사기와 관련해 140여 명이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 창구'를 운영해 143명, 304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기간 만료 보증금 미반환에 따른 소송 등 법률상담이 222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 상담 59건, 주거 상담 20건 순이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오피스텔 전세임대차 업체가 연락이 두절되면서 경찰에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 창구'를 운영해 143명, 304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기간 만료 보증금 미반환에 따른 소송 등 법률상담이 222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 상담 59건, 주거 상담 20건 순이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오피스텔 전세임대차 업체가 연락이 두절되면서 경찰에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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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광산구 전세사기 피해 140여 명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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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7 18:35:51
최근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에서 일어난 전세사기와 관련해 140여 명이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 창구'를 운영해 143명, 304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기간 만료 보증금 미반환에 따른 소송 등 법률상담이 222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 상담 59건, 주거 상담 20건 순이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오피스텔 전세임대차 업체가 연락이 두절되면서 경찰에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 창구'를 운영해 143명, 304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기간 만료 보증금 미반환에 따른 소송 등 법률상담이 222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 상담 59건, 주거 상담 20건 순이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오피스텔 전세임대차 업체가 연락이 두절되면서 경찰에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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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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