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6.17 (18:59) 수정 2024.06.17 (1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전면휴진 돌입…내일 의협 휴진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중증·응급 등의 진료를 제외한 일반 진료와 수술을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내일은 개원의까지 참여하는 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이 예고됐습니다. 환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청구

지난 대선 국면에서 대장동 사건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만배 씨와 전 언론노조 위원장 신학림 씨의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과 청탁금지법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유류세 인하 폭 축소…휘발유 41원 오른다

다음 달부터 휘발유는 1리터에 41원, 경유는 38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8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지만, 인하 폭을 줄이기로 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고2 수학 ‘기초학력 미달’ 2017년 이후 최고

고교 2학년생을 기준으로 6명 중 1명꼴로 수학 과목의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수포생의 비율이 표본조사로 바뀐 2017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4-06-17 18:59:46
    • 수정2024-06-17 19:04:57
    뉴스 7
서울대병원 전면휴진 돌입…내일 의협 휴진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중증·응급 등의 진료를 제외한 일반 진료와 수술을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내일은 개원의까지 참여하는 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이 예고됐습니다. 환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청구

지난 대선 국면에서 대장동 사건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만배 씨와 전 언론노조 위원장 신학림 씨의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과 청탁금지법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유류세 인하 폭 축소…휘발유 41원 오른다

다음 달부터 휘발유는 1리터에 41원, 경유는 38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8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지만, 인하 폭을 줄이기로 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고2 수학 ‘기초학력 미달’ 2017년 이후 최고

고교 2학년생을 기준으로 6명 중 1명꼴로 수학 과목의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수포생의 비율이 표본조사로 바뀐 2017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