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무기한 휴진 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무기한 휴진

서울대 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내일은 의사협회의 집단 휴진도 예고돼 있는데요.

정부는 의협 집행부에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환자와 시민단체들은 의료계를 비판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의료 현장 취재했습니다.

“명백한 오류” vs “침소봉대”

최태원 SK 회장이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에 대해 법원이 주식 가치 산정에 명백한 오류를 범했다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노소영 관장 측은 작은 실수를 크게 왜곡한 침소봉대라고 일축했습니다.

무슨 오류이고 대법원 판결엔 어떤 영향을 줄지 변호사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의사 천 명 수사”

천 명 넘는 현직 의사들이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고려제약 의약품을 쓰는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읩니다.

경찰은 최대 수천만 원까지 뒷돈이 오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요.

다른 제약사까지 수사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