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위탁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입력 2024.06.18 (08:28)
수정 2024.06.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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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충청지부는 어제, 차량 행진 시위를 통해 우정사업본부와 서청주우체국은 위탁 택배원의 물량 통제를 중단하고 택배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관련 단체 협약상 위탁 택배원 1명의 하루 배송 물량이 190개로 정해져 있지만, 최근 우체국이 전산 기기로 노동자들이 처리할 물량을 줄여 임금 감소 등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관련 단체 협약상 위탁 택배원 1명의 하루 배송 물량이 190개로 정해져 있지만, 최근 우체국이 전산 기기로 노동자들이 처리할 물량을 줄여 임금 감소 등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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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노조, 위탁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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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08:28:59
- 수정2024-06-18 08:50:33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충청지부는 어제, 차량 행진 시위를 통해 우정사업본부와 서청주우체국은 위탁 택배원의 물량 통제를 중단하고 택배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관련 단체 협약상 위탁 택배원 1명의 하루 배송 물량이 190개로 정해져 있지만, 최근 우체국이 전산 기기로 노동자들이 처리할 물량을 줄여 임금 감소 등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관련 단체 협약상 위탁 택배원 1명의 하루 배송 물량이 190개로 정해져 있지만, 최근 우체국이 전산 기기로 노동자들이 처리할 물량을 줄여 임금 감소 등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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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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