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해외봉사…경기도, 청년 120명 모집

입력 2024.06.18 (10:03) 수정 2024.06.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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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 봉사활동을 위주로 하는 청년 해외봉사단을 모집합니다.

'기후특사단'이라고 이름 붙인 봉사단은 청년 120명으로 구성할 계획이고 7월 5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지난해까지 추진하던 '기회 오다'의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는 이번 해외 봉사는 8월에 키르기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에 120명을 파견하고, 내년 1월에는 캄보디아, 필리핀에 80명을 파견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고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는 19살에서 39살 청년입니다.

참여자에게는 항공, 숙식 등을 포함한 봉사활동 경비 일체가 지원됩니다.

7월 5일 오후 11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7월 19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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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18 10:03:33
    • 수정2024-06-19 10:26:34
    재난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 봉사활동을 위주로 하는 청년 해외봉사단을 모집합니다.

'기후특사단'이라고 이름 붙인 봉사단은 청년 120명으로 구성할 계획이고 7월 5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지난해까지 추진하던 '기회 오다'의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는 이번 해외 봉사는 8월에 키르기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에 120명을 파견하고, 내년 1월에는 캄보디아, 필리핀에 80명을 파견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고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는 19살에서 39살 청년입니다.

참여자에게는 항공, 숙식 등을 포함한 봉사활동 경비 일체가 지원됩니다.

7월 5일 오후 11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7월 19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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