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집단 휴진…지역 병·의원 150여 곳 동참
입력 2024.06.18 (10:38)
수정 2024.06.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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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오늘(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도 일부 병의원이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치단체에 휴진을 신고한 병·의원은 대전 48곳, 세종 14곳, 충남 90곳 등으로 전체의 10% 미만입니다.
지역 대학병원들은 정상 진료 방침을 내놨지만, 충남대병원 등 4개 병원에서 80명 가까운 교수가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휴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진료를 유지하거나 비대면 진료가 가능 병의원은 119와 보건복지콜센터 129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치단체에 휴진을 신고한 병·의원은 대전 48곳, 세종 14곳, 충남 90곳 등으로 전체의 10% 미만입니다.
지역 대학병원들은 정상 진료 방침을 내놨지만, 충남대병원 등 4개 병원에서 80명 가까운 교수가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휴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진료를 유지하거나 비대면 진료가 가능 병의원은 119와 보건복지콜센터 129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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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집단 휴진…지역 병·의원 150여 곳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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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10:38:46
- 수정2024-06-18 11:10:34
의료계가 오늘(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도 일부 병의원이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치단체에 휴진을 신고한 병·의원은 대전 48곳, 세종 14곳, 충남 90곳 등으로 전체의 10% 미만입니다.
지역 대학병원들은 정상 진료 방침을 내놨지만, 충남대병원 등 4개 병원에서 80명 가까운 교수가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휴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진료를 유지하거나 비대면 진료가 가능 병의원은 119와 보건복지콜센터 129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치단체에 휴진을 신고한 병·의원은 대전 48곳, 세종 14곳, 충남 90곳 등으로 전체의 10% 미만입니다.
지역 대학병원들은 정상 진료 방침을 내놨지만, 충남대병원 등 4개 병원에서 80명 가까운 교수가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휴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진료를 유지하거나 비대면 진료가 가능 병의원은 119와 보건복지콜센터 129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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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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