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미국·멕시코 국경, 물 분쟁 긴장감 고조
입력 2024.06.18 (20:54)
수정 2024.06.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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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지역에서 '물 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1944년 미국과 멕시코는 국경 지역 하천의 물을 교환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초반부터 멕시코가 물 부족으로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기후위기로 멕시코의 가뭄이 심화하면서 이런 문제가 더 불거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은 우리나라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16도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뉴델리는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로마는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토론토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1944년 미국과 멕시코는 국경 지역 하천의 물을 교환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초반부터 멕시코가 물 부족으로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기후위기로 멕시코의 가뭄이 심화하면서 이런 문제가 더 불거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은 우리나라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16도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뉴델리는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로마는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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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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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24 날씨] 미국·멕시코 국경, 물 분쟁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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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20:54:11
- 수정2024-06-18 20:57:51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지역에서 '물 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1944년 미국과 멕시코는 국경 지역 하천의 물을 교환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초반부터 멕시코가 물 부족으로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기후위기로 멕시코의 가뭄이 심화하면서 이런 문제가 더 불거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은 우리나라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16도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뉴델리는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로마는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토론토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1944년 미국과 멕시코는 국경 지역 하천의 물을 교환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초반부터 멕시코가 물 부족으로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기후위기로 멕시코의 가뭄이 심화하면서 이런 문제가 더 불거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은 우리나라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아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16도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뉴델리는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로마는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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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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