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농심 물류센터 신설…울산시민 우선 고용

입력 2024.06.18 (23:22) 수정 2024.06.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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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2천 290억 원을 투자해 2027년까지 울산 삼남 물류단지에 물류센터를 신설하기로 하고, 울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물류센터 개발에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농심은 물류센터 조성과 운영에 울산시민을 우선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투자로 5천 6백여 명의 일자리와 6천 3백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등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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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에 농심 물류센터 신설…울산시민 우선 고용
    • 입력 2024-06-18 23:22:23
    • 수정2024-06-18 23:41:06
    뉴스9(울산)
농심이 2천 290억 원을 투자해 2027년까지 울산 삼남 물류단지에 물류센터를 신설하기로 하고, 울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물류센터 개발에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농심은 물류센터 조성과 운영에 울산시민을 우선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투자로 5천 6백여 명의 일자리와 6천 3백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등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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