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울산 수출액 17.3%↑…자동차·선박 증가
입력 2024.06.18 (23:28)
수정 2024.06.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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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울산 수출액은 83억 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늘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와 석유제품이 각각 25억 달러와 2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늘면서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선박은 LNG선 등 고부가가치선의 수출호조로 297% 나 급증한 9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5월 수입액은 63억3천만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19억8천만달러 흑자로 2014년 10월부터 11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와 석유제품이 각각 25억 달러와 2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늘면서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선박은 LNG선 등 고부가가치선의 수출호조로 297% 나 급증한 9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5월 수입액은 63억3천만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19억8천만달러 흑자로 2014년 10월부터 11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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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울산 수출액 17.3%↑…자동차·선박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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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23:28:58
- 수정2024-06-18 23:41:09
5월 울산 수출액은 83억 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늘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와 석유제품이 각각 25억 달러와 2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늘면서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선박은 LNG선 등 고부가가치선의 수출호조로 297% 나 급증한 9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5월 수입액은 63억3천만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19억8천만달러 흑자로 2014년 10월부터 11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와 석유제품이 각각 25억 달러와 2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늘면서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선박은 LNG선 등 고부가가치선의 수출호조로 297% 나 급증한 9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5월 수입액은 63억3천만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19억8천만달러 흑자로 2014년 10월부터 11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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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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