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전년 대비 47% 증가
입력 2024.06.19 (07:55)
수정 2024.06.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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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47%나 증가했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은 1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만 6천여 명 늘어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88%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타이완이 3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3만여 명, 미국 2만 4천여 명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타이완 관광객은 올해 들어 12만여 명이 부산을 찾아, 지난해보다 142%가량 증가했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은 1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만 6천여 명 늘어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88%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타이완이 3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3만여 명, 미국 2만 4천여 명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타이완 관광객은 올해 들어 12만여 명이 부산을 찾아, 지난해보다 142%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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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전년 대비 4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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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07:55:50
- 수정2024-06-19 09:00:59
지난 4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47%나 증가했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은 1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만 6천여 명 늘어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88%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타이완이 3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3만여 명, 미국 2만 4천여 명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타이완 관광객은 올해 들어 12만여 명이 부산을 찾아, 지난해보다 142%가량 증가했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은 1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만 6천여 명 늘어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88%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타이완이 3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3만여 명, 미국 2만 4천여 명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타이완 관광객은 올해 들어 12만여 명이 부산을 찾아, 지난해보다 142%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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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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