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고 위험’ 콘크리트 맨홀 뚜껑 교체
입력 2024.06.19 (07:57)
수정 2024.06.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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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뚜껑 내부에 철근 등의 안전장치가 없는 콘크리트 맨홀은 외부 충격에 약해 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부산 전체 맨홀 뚜껑 17만여 개 중 만 6천여 개의 콘크리트 뚜껑을 철제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는 오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이 파손돼 행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는 오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이 파손돼 행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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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사고 위험’ 콘크리트 맨홀 뚜껑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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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07:57:13
- 수정2024-06-19 09:01:01
부산시가 뚜껑 내부에 철근 등의 안전장치가 없는 콘크리트 맨홀은 외부 충격에 약해 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부산 전체 맨홀 뚜껑 17만여 개 중 만 6천여 개의 콘크리트 뚜껑을 철제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는 오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이 파손돼 행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는 오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이 파손돼 행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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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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