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위원회 13% “2년째 미개최”…재정비 추진
입력 2024.06.19 (10:20)
수정 2024.06.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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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전체 위원회 가운데 13%는 2년째 열리지 않아 이른바 '무늬만 위원회'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4월 기준 강원도가 법령 등에 의해 설치한 18개를 포함해 운영 중인 위원회는 모두 207개로 이 가운데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위원회는 전체의 13%인 27개에 해당합니다.
강원도는 존속시한이 도래하거나 기능이 유사한 위원회 5개는 연내 정비하고, 2년이 경과한 위원회는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지난 4월 기준 강원도가 법령 등에 의해 설치한 18개를 포함해 운영 중인 위원회는 모두 207개로 이 가운데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위원회는 전체의 13%인 27개에 해당합니다.
강원도는 존속시한이 도래하거나 기능이 유사한 위원회 5개는 연내 정비하고, 2년이 경과한 위원회는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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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위원회 13% “2년째 미개최”…재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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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10:20:02
- 수정2024-06-19 10:47:17
강원도 내 전체 위원회 가운데 13%는 2년째 열리지 않아 이른바 '무늬만 위원회'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4월 기준 강원도가 법령 등에 의해 설치한 18개를 포함해 운영 중인 위원회는 모두 207개로 이 가운데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위원회는 전체의 13%인 27개에 해당합니다.
강원도는 존속시한이 도래하거나 기능이 유사한 위원회 5개는 연내 정비하고, 2년이 경과한 위원회는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지난 4월 기준 강원도가 법령 등에 의해 설치한 18개를 포함해 운영 중인 위원회는 모두 207개로 이 가운데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위원회는 전체의 13%인 27개에 해당합니다.
강원도는 존속시한이 도래하거나 기능이 유사한 위원회 5개는 연내 정비하고, 2년이 경과한 위원회는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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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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