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기준 부적합 연료유 사용 선박 3척 적발
입력 2024.06.19 (10:23)
수정 2024.06.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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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오염을 유발하는 연료유를 쓴 선박 3척이 해양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해상 공사 작업 선박을 대상으로 연료유 단속을 벌인 결과, 황 함유량 기준치 초과 연료유를 쓴 선박 3척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항해 선박 경유의 황 함유량 기준은 0.05% 이하지만, 이번 적발 선박의 황 함유량은 0.055%에서 0.060%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해상 공사 작업 선박을 대상으로 연료유 단속을 벌인 결과, 황 함유량 기준치 초과 연료유를 쓴 선박 3척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항해 선박 경유의 황 함유량 기준은 0.05% 이하지만, 이번 적발 선박의 황 함유량은 0.055%에서 0.060%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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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해경, 기준 부적합 연료유 사용 선박 3척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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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10:23:19
- 수정2024-06-19 10:47:24
대기 오염을 유발하는 연료유를 쓴 선박 3척이 해양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해상 공사 작업 선박을 대상으로 연료유 단속을 벌인 결과, 황 함유량 기준치 초과 연료유를 쓴 선박 3척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항해 선박 경유의 황 함유량 기준은 0.05% 이하지만, 이번 적발 선박의 황 함유량은 0.055%에서 0.060%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해상 공사 작업 선박을 대상으로 연료유 단속을 벌인 결과, 황 함유량 기준치 초과 연료유를 쓴 선박 3척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항해 선박 경유의 황 함유량 기준은 0.05% 이하지만, 이번 적발 선박의 황 함유량은 0.055%에서 0.060%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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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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