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발 FM과 함께’ 등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
입력 2024.06.19 (16:59)
수정 2024.06.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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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FM ‘출발 FM과 함께’에서 방송한 6부작 대기획 <협주> 제2편의 ‘한국의 피아니스트 1부’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 4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지상파라디오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방심위는 오늘(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지상파 라디오를 비롯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부문별 수상작 4편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출발 FM과 함께’는 K-클래식 1세대와 최근 인기 있는 젊은 세대 명연주자들의 가상 협주를 고도의 믹싱 작업과 선곡 배열, 교차편집 등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방송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심위는 “명연주에 대한 해설과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선한 기획이 돋보였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클래식에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한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지역방송 부문에서는 KBS부산-1TV의 ‘두 번째 바람’ - 평범했던 회사원의 장애인 사이클 도전기가 선정됐습니다.
해당 방송은 평범한 회사원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인이 된 이후 겪은 1년여의 삶과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도전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방심위는 “장애를 극복의 대상이 아닌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담아내며 장애에 대한 인식 전환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으로는 디지털화폐 등 다양한 경제 원리와 최신 경제 지식을 친숙하고 알기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EBS-1TV의이 선정됐습니다.
뉴미디어 부문은 카페 창업의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성공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YTN의가 수상했습니다.
또한, 방심위는 올해 상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에 MBC-표준 FM/FM4U의 <우리말 나들이>, TBN한국교통방송강원본부의 <스튜디오 1059 '차별어의 발견'>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방심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 1편은 ‘최우수상’ 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모두 64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심사부문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4편을 선정해 시상하며, 이와 별도로 바른 우리말 확산에 기여한 작품을 연간 4편 선정해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방심위는 오늘(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지상파 라디오를 비롯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부문별 수상작 4편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출발 FM과 함께’는 K-클래식 1세대와 최근 인기 있는 젊은 세대 명연주자들의 가상 협주를 고도의 믹싱 작업과 선곡 배열, 교차편집 등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방송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심위는 “명연주에 대한 해설과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선한 기획이 돋보였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클래식에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한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지역방송 부문에서는 KBS부산-1TV의 ‘두 번째 바람’ - 평범했던 회사원의 장애인 사이클 도전기가 선정됐습니다.
해당 방송은 평범한 회사원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인이 된 이후 겪은 1년여의 삶과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도전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방심위는 “장애를 극복의 대상이 아닌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담아내며 장애에 대한 인식 전환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으로는 디지털화폐 등 다양한 경제 원리와 최신 경제 지식을 친숙하고 알기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EBS-1TV의
뉴미디어 부문은 카페 창업의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성공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YTN의
또한, 방심위는 올해 상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에 MBC-표준 FM/FM4U의 <우리말 나들이>, TBN한국교통방송강원본부의 <스튜디오 1059 '차별어의 발견'>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방심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 1편은 ‘최우수상’ 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모두 64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심사부문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4편을 선정해 시상하며, 이와 별도로 바른 우리말 확산에 기여한 작품을 연간 4편 선정해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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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출발 FM과 함께’ 등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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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16:59:55
- 수정2024-06-19 17:05:46
KBS 1FM ‘출발 FM과 함께’에서 방송한 6부작 대기획 <협주> 제2편의 ‘한국의 피아니스트 1부’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 4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지상파라디오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방심위는 오늘(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지상파 라디오를 비롯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부문별 수상작 4편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출발 FM과 함께’는 K-클래식 1세대와 최근 인기 있는 젊은 세대 명연주자들의 가상 협주를 고도의 믹싱 작업과 선곡 배열, 교차편집 등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방송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심위는 “명연주에 대한 해설과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선한 기획이 돋보였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클래식에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한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지역방송 부문에서는 KBS부산-1TV의 ‘두 번째 바람’ - 평범했던 회사원의 장애인 사이클 도전기가 선정됐습니다.
해당 방송은 평범한 회사원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인이 된 이후 겪은 1년여의 삶과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도전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방심위는 “장애를 극복의 대상이 아닌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담아내며 장애에 대한 인식 전환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으로는 디지털화폐 등 다양한 경제 원리와 최신 경제 지식을 친숙하고 알기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EBS-1TV의이 선정됐습니다.
뉴미디어 부문은 카페 창업의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성공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YTN의가 수상했습니다.
또한, 방심위는 올해 상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에 MBC-표준 FM/FM4U의 <우리말 나들이>, TBN한국교통방송강원본부의 <스튜디오 1059 '차별어의 발견'>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방심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 1편은 ‘최우수상’ 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모두 64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심사부문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4편을 선정해 시상하며, 이와 별도로 바른 우리말 확산에 기여한 작품을 연간 4편 선정해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방심위는 오늘(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지상파 라디오를 비롯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부문별 수상작 4편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출발 FM과 함께’는 K-클래식 1세대와 최근 인기 있는 젊은 세대 명연주자들의 가상 협주를 고도의 믹싱 작업과 선곡 배열, 교차편집 등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방송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심위는 “명연주에 대한 해설과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선한 기획이 돋보였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클래식에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한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지역방송 부문에서는 KBS부산-1TV의 ‘두 번째 바람’ - 평범했던 회사원의 장애인 사이클 도전기가 선정됐습니다.
해당 방송은 평범한 회사원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인이 된 이후 겪은 1년여의 삶과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도전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방심위는 “장애를 극복의 대상이 아닌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담아내며 장애에 대한 인식 전환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으로는 디지털화폐 등 다양한 경제 원리와 최신 경제 지식을 친숙하고 알기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EBS-1TV의
뉴미디어 부문은 카페 창업의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성공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YTN의
또한, 방심위는 올해 상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에 MBC-표준 FM/FM4U의 <우리말 나들이>, TBN한국교통방송강원본부의 <스튜디오 1059 '차별어의 발견'>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방심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 1편은 ‘최우수상’ 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모두 64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심사부문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4편을 선정해 시상하며, 이와 별도로 바른 우리말 확산에 기여한 작품을 연간 4편 선정해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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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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