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휴진”…부산시 비상 대책 마련

입력 2024.06.19 (19:18) 수정 2024.06.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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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어제(18일) 하루 집단 휴진에 이어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하면서 부산시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개원의 집단 휴진 장기화 시 발생하는 의료공백에 대비해 구군 보건소와 부산의료원 진료시간 연장 외에 추가적인 비상의료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전체 개원의 2천600여 곳 가운데 12%가량이 어제 하루 집단휴진에 동참했으며 환자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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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부터 휴진”…부산시 비상 대책 마련
    • 입력 2024-06-19 19:18:48
    • 수정2024-06-19 20:44:04
    뉴스7(부산)
대한의사협회가 어제(18일) 하루 집단 휴진에 이어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하면서 부산시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개원의 집단 휴진 장기화 시 발생하는 의료공백에 대비해 구군 보건소와 부산의료원 진료시간 연장 외에 추가적인 비상의료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전체 개원의 2천600여 곳 가운데 12%가량이 어제 하루 집단휴진에 동참했으며 환자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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