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산·포항 공장 화재…2명 부상

입력 2024.06.19 (19:44) 수정 2024.06.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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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2시 반 쯤 김천시 어모면의 화학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5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21개 동 가운데 5동이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전 1시 반쯤에는 경산시 자인면의 선박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동과 인근 공장 한동을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낮 12시 쯤에는 포항 연일읍의 공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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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경산·포항 공장 화재…2명 부상
    • 입력 2024-06-19 19:44:03
    • 수정2024-06-19 19:50:59
    뉴스7(대구)
오늘 오전 2시 반 쯤 김천시 어모면의 화학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5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21개 동 가운데 5동이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전 1시 반쯤에는 경산시 자인면의 선박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동과 인근 공장 한동을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낮 12시 쯤에는 포항 연일읍의 공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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