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에어컨 실외기실 화재 대책 마련
입력 2024.06.19 (19:44)
수정 2024.06.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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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실의 환기창 세부규정이 없어 화재위험이 크다는 KBS와 대구안전실천시민연합의 지적에 대해 대구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에 에어컨 실외기실의 열기 자동배출 기능과 환기창 위치.크기 등의 세부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주택사업계획 승인이나 구.군 건축위원회 심의를 할 때 외기실의 열기 자동배출 설비 설치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에 에어컨 실외기실의 열기 자동배출 기능과 환기창 위치.크기 등의 세부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주택사업계획 승인이나 구.군 건축위원회 심의를 할 때 외기실의 열기 자동배출 설비 설치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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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에어컨 실외기실 화재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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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19:44:35
- 수정2024-06-19 19:50:59
신축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실의 환기창 세부규정이 없어 화재위험이 크다는 KBS와 대구안전실천시민연합의 지적에 대해 대구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에 에어컨 실외기실의 열기 자동배출 기능과 환기창 위치.크기 등의 세부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주택사업계획 승인이나 구.군 건축위원회 심의를 할 때 외기실의 열기 자동배출 설비 설치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에 에어컨 실외기실의 열기 자동배출 기능과 환기창 위치.크기 등의 세부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주택사업계획 승인이나 구.군 건축위원회 심의를 할 때 외기실의 열기 자동배출 설비 설치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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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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